경기도 안양교도소 직원들이 22일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였다. 최근 헌혈자가 급감해 혈액수급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웃사랑을 몸으로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김안식 소장은 "앞으로 수용자 교정?교화에만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봉사하고 사랑을 나누어주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따뜻하고 희망을 주는 교정기관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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