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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아닌 법정에… 세계 1위 골퍼 맥길로이 소송전

前 소속사와 법적 분쟁

리걸에듀
사진= 로리 맥길로이 (출처 : http://afpbbnews.co.kr)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26·북아일랜드)가 필드 아닌 법정에 서게 됐다.

현지언론들은 3일 맥길로이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전 소속사인 호라이즌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상대로 수백만 달러 규모의 소송전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맥길로이는 지난 2013년 9월 호라이즌과 계약을 끝내고 자신이 직접 소속사를 세웠다. 같은 해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5년에 1억 달러 계약을 맺는 등 수많은 후원계약을 체결하면서 맥길로이는 호라이즌과 함께 하는 것이 자신에게 금전적으로 유리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호라이즌과 맺은 계약기간은 2017년까지였다.

맥길로이는 "어리고 부족하던 2011년 호라이즌의 비양심적인 서류에 사인하게 됐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내 수백만 달러의 법률 분쟁을 치르게 됐다. 호라이즌도 "맥길로이가 원래 계약기간인 2017년까지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지급해야 한다"며 맞소송을 제기했다.

타이거 우즈(40)의 뒤를 이을 새로운 '골프황제'로 세계 골프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맥길로이는 현재 세계랭킹 1위로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유러피안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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