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01년도 물자사랑운동 시상식에서 물자를 아껴쓰고 물품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법무부는 99년 7월부터 정부 각 기관과 단체들로부터 중고 컴퓨터 등을 관리전환 받아 이를 교도소, 구치소 재소자 및 소년원생의 컴퓨터 교육에 활용, 1백67억여원의 예산을 절약했다.이날 이경화 대구구치소 교사가 대통령 표창을, 배호경 대전교도소 교사가 국무총리 표창, 최세진 강릉교도소 건축주사보가 재정경제부 표창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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