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도소(소장 김종규) 10일 ‘2006 홍성 아름다운 운동회’행사에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상담마을(이장 박정배) 주민들을 초청, 일일 시장을 열어 마을 특산품인 느타리버섯, 광천 맛김, 광천 토굴새우젓 등을 특별 판매했다. 홍성교도소와 상담마을은 2005년 5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번기 등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는 등 유대관계를 지속해왔다. 이번 특산품 직판 행사로 얻은 판매수액은 마을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교도소 경비교도대는 3일 추석을 맞아 교도소 뒤편의 남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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