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법조 /
- 2023년 2월 3일 -
[ 변호사단체 ]
▷ 2023년도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선거
- 오전 8시~오후 8시, 온라인 투표소 및 전국 11개 투표소
[ 주요공판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외 2명 248차 공판
-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혐의' 이재용 삼성 부회장 외 13명 88차 공판
-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등 혐의'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4차 공판
- 오전 10시 10분, 서울중앙지법
▷ '뇌물수수 등 혐의' 조국 전 법무부장관 외 4명 선고공판
-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 외 21명 62차 공판
-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 로펌 ]
▷ 법무법인 율촌, '글로벌 환경/통상 규제 강화 동향' 웨비나
- 오후 3시
[ 학계 ]
▷ 한국문화예술법학회, 'K-컬처와 글로벌 문화예술법' 동계학술대회
- 오후 1시, 서울 중구 명동길 26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
[ 오늘의 PICK ]
▷ 대륙아주 지난해 매출 21% 성장
국내 10대 대형 로펌 가운데 대륙아주가 지난 해 매출 848억 원을 기록, 2021년에 비해 21.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율촌 13.1%(2688억 → 3040억 원), 세종 11.8%(2671 억 → 2985억 원) 순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김앤장을 제외한 9개 로펌의 평균 성장률은 6.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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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1인당 매출, 태평양·율촌 7.4억…광장 6.6억 화우 6.3억 세종 5.9억
국내 10대 로펌 가운데 광장이 김앤장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매출액을 달성했고, 대륙아주는 다른 로펌보다 성장세가 가팔랐다. 태평양·율촌 등은 높은 변호사 1인당 매출액을 기록했다. 국내 10대 로펌들은 지난해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출 3조 원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반기 자본시장이 얼어붙으며 마이너스 성장에 대한 우려마저 나온 것을 고려할 때 선방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성장률, 변호사 1인당 매출액 등 실질 성장을 보여주는 지표는 전년보다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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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병직 편집인 칼럼] 무기질의 사실들
재판에서나 현실 정치에서나 사실을 둘러싸고 혼란만
정치인이나 피의자나 자기가 바라보는 사실에만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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