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법무사회(회장 최철이)는 2일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뉴나가사키호텔에서 부산법무사회와 나가사키현사법서사회의 자매결연 연장 조인식을 열었다.
이날 안재문 부산국제교류협회 이사장(전 부산지방법무사회장)이 우라카와 카주타카 전 나가사키현사법서사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2009년 양 회의 자매결연 연장식을 위해 나가사키시를 방문한 허진 법무사가 현지에서 작고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당시 의료 및 장례를 지원한 나가사키현사법서사회의 공을 기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