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사랑샘(이사장 오윤덕)은 10월 28일까지 '제10회 공익변호사 비영리 공익활동 우수프로젝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비영리 공익활동을 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청년변호사 또는 소속단체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재단은 참가자들이 제출한 공익활동 프로젝트를 평가한 뒤 5개 팀을 선정해 각 200만 원 내외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심사기준은 청년변호사 또는 소속단체의 신뢰성과 공익활동 기여도, 사업내용의 공익성, 지속가능성, 사회기여도 등이다.
지원서는 재단 홈페이지(www.sarangsaem.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86, 서초프라자 607호) 또는 이메일(ydoh-law@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11월 18일 개별 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