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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고(故) 이예람 중사 사건 특검팀, 국방부 군사법원 군무원 영장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국방부 군사법원 소속 군무원에 대해 공무상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 출범 이후 첫 구속영장 청구다.

  

특검팀은 3일 국방부 검찰단 수사 당시 입건됐다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군무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압수수색 및 디지털 증거 분석, 관련자 조사 등 특검 수사 과정에서 추가 범죄 혐의가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A 씨에 대한 영장심사는 5일 오전 10시 30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에서 김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다.

 

한편 지난 6월 5일 출범한 특검팀은 오는 13일 1차 수사기간 종료를 앞두고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수사기간 30일 연장 승인을 요청했다.

 
특검 측은 "사건 관련자들의 추가 소환조사와 지속적인 증거분석을 통해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기 위해 수사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