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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전 뉴욕주 판사, 내달 8일 로스쿨생 등 대상 강연

경희대 로스쿨 국제교류센터 주최… '美 형사사법제도와 법조인의 삶'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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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로스쿨 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진)는 다음달 8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법학관 301호에서 대니 전(60·Honerable Danny K. Chun, 한국 이름 전경배) 뉴욕주 브루클린 지방법원 형사수석 판사를 초청해 강연을 연다.

 
'미국의 형사사법제도(Criminal Justice System)와 법조인의 삶'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는 로스쿨 학생뿐 아니라 학부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 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대니 전 판사는 한국계 최초로 뉴욕주 맨해튼 지방검찰청 검사와 뉴욕주 법원 판사를 역임한 인물로, 1987년 뉴욕주 맨해튼 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해 12년간 재직했다. 이후 뉴욕시 형사법원 판사로 자리를 옮겨 2003년 뉴욕주 법원 판사에 임명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에서 정치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포덤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그는 최근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등 우리나라 검찰 제도 관련 법개정과 관련해 미국 형사사법시스템과 검사의 역할 등을 소개하며 급진적 개혁보다 '개선(improvement)'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우리나라 형사사법제도가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


경희대 로스쿨 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미국에서 형사사법 정의가 어떻게 구현되고 있으며 그것이 사회 구성원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함으로써 국내외 형사정책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국제교류센터의 설립 취지를 살려, 법조경력 35년 차인 대니 전 판사의 경험과 삶을 공유함으로써 국제사회 구성원 또는 법조인으로서 사회에 기여하는 길을 함께 고민해 볼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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