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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검장 이두봉... 대검 기조부장 송강·반부패강력부장 신봉수

'사상 첫 여성 고검장' 탄생… 부산고검장에 노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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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봉(58·25기) · 송강(48·29기) · 신봉수(52·29기) · 노정연(55·25기)

 

검찰의 핵심 요직 가운데 하나인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에 '윤석열 사단'으로 꼽히는 신봉수(52·사법연수원 29기) 서울고검 검사가 승진 기용됐다. 대검 기획조정부장에는 '공안통' 송강(48·29기) 청주지검 차장검사가 발탁됐다. 검찰총장 후보 중 한명으로 거론되던 이두봉(58·25기) 인천지검장은 대전고검장으로 승진했다. 노정연(55·25기) 창원지검장이 부산고검장에 승진 발탁되면서 사상 첫 여성 고검장도 탄생했다.

 

법무부(장관 한동훈)는 22일 대검검사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33명에 대한 인사를 27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대검 참모진이 대거 교체됐다.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는 '특수통' 출신은 물론 '공안통'과 '기획통' 인사들도 기용되며 탕평인사의 모양새를 갖췄다.


대표적 공안통인 송강 차장검사가 기조부장에, 특수통인 신봉수(52·29기) 서울고검 검사가 반부패·강력부장에 승진 기용됐다. 형사부장에는 황병주(48·29기) 서울고검 검사가, 공판송무부장에는 여성인 김선화(53·30기) 제주지검 차장검사가 배치됐다. 정진우(50·29기)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는 과학수사부장에 승진 기용됐다.

 
친윤라인 검사들의 승진인사도 두드러진다.


임관혁(56·26기) 광주고검 검사는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정영학(49·29기) 울산지검 차장검사는 서울북부지검장으로, 신응석(50·28기) 서울고검 검사는 의정부지검장으로, 이진동(54·28기) 서울고검 감찰부장은 대전지검장으로 기용됐다.


유력 검찰총장 후보 가운데 한명으로 거론되던 이두봉(58·25기) 인천지검장은 대전고검장으로 승진했다. 최경규(59·25기) 의정부지검장은 대구고검장으로, 이주형(55·25기) 울산지검장은 수원고검장으로 승진했다.


여환섭(54·24기) 대전고검장은 법무연수원 원장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윤대진(58·25기)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은 유임됐다.

 
고경순(50·28기) 춘천지검장과 신성식(57·27기) 광주고검 차장, 이종근(53·28기) 대구고검 차장, 최성필(54·28기) 대검 과학수사부장, 김양수(54·29기) 부산고검 차장 등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됐다.


한편 사직 의사를 표한 이정수(53·26기) 전 서울중앙지검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김관정(58·26기) 수원고검장, 박찬호(56·26기) 광주지검장은 의원면직됐다.

 

 
<박솔잎·박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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