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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디지털성범죄대응TF 서지현 검사 원대 복귀 통보에 사직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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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서지현(49·사법연수원 33기) 디지털성범죄대응태스크포스(TF) 팀장에게 소속 검찰청인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 복귀하라고 통보하자 서 검사가 박은정(50·29기) 성남지청장에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17일자로 일부 검사들에 대한 파견을 종료하고 소속된 청으로 복귀하도록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자 중에 서 검사도 포함됐다. 

 
서 검사는 이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대 복귀 통보를 받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오늘 오후 4시 위원회 회의를 위한 출장길에 내일자로 성남지청으로 출근하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짐 쌀 시간도 안 주고 모욕적인 복귀 통보를 하는 의미가 명확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서 검사는 "예상했던 대로고, 전 정권에서도 4년 동안 부부장인 채로 정식 발령도 못 받는 등 인사를 잘 받은 적이 없다"며 "끊임없는 '나가라'는 직설적 요구와 광기 어린 음해, 2차 가해에 무방비하게 노출된 터라 큰 서운함은 없다"고 했다.

 
법무부는 "이번 원대복귀 조치는 파견 대상자의 파견 기간과, 파견 업무의 유지 필요성, 일선 업무의 부담 경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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