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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새내기 변호사 345명, 대한변협 실무연수 돌입

작년과 달리 인원 제한 없어… 10월 31일까지 6개월 과정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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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등 새내기 변호사들이 6개월 간의 대한변협 실무연수 교육에 돌입했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변호사시험 합격자 연수' 개강식을 열었다.

 
이 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최근 어려워진 법조계 환경, 넉넉지 않은 취업 현실과 진로 고민 등은 변호사시험 합격자들에게 두려움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변협은 신규 변호사에게 효과적인 연수를 제공하기 위해 연수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왔으며,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껏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실무연수에 참여한 새내기 변호사들은 총 345명이다.

 
변협은 지난달 27일부터 제11회 및 이전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무연수 신청을 받았다. 지난해 변협은 사상 처음으로 변호사시험 합격자 실무연수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했지만, 올해는 연수 인원을 따로 제한하지 않았다.

 
이번 연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수료식은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올해 실무연수의 특징은 기존 3개월 동안 진행됐던 강의교육 과정이 2개월로 줄어든 대신 모의기록연습 과정이 2개월로 늘어난 점이다. 또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 지난해와 달리 올해 연수는 전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실무연수 프로그램은 △강의교육 2개월 △모의기록연습(분반토의) 2개월 △현장연수 2개월로 총 6개월 코스다.


5~6월에 진행되는 강의교육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주 4회, 1일 4시간씩 실시된다. 강의교육은 △민사집행 △지식재산 △손해배상 △가사소송 △노동소송 △회사소송 △기업자문 △공정거래 △부동산등기 등으로 구성됐다.


7~8월에 이어지는 모의기록연습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 지하 1층에서 주 1회 2시간씩 진행된다. 모의기록연습에서 새내기 변호사들은 10~15명 내외의 소규모 분반을 구성해 자문과 민사, 형사, 행정 등 다양한 모의기록을 배정 받아 기록을 연습하고 6개의 과제를 수행한다.


마지막 과정인 현장연수는 9~10월에 진행된다. 새내기 변호사들은 이 기간 현장에서 연수를 받고, 활동 내역을 기록한 현장연수일지와 결과물을 제출해야 한다. 현장연수는 도제식 교육을 위해 관리지도관 1인당 1명의 수습변호사가 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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