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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2년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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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52·사법연수원 24기·사진) 대검찰청 감찰부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새 임기는 오는 18일부터 2년간이다.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15일 "대검 감찰부장 인선과 관련해 지속적 검찰개혁 추진과 조직 안정의 조화를 위해 한 감찰부장을 오는 18일 연임해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검 감찰부장은 대검 검사로 임용돼 검사장급 대우를 받는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검사 등에 대한 비위조사, 진정서 등 민원 조사, 수시 직무감사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탄핵이나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파면되지 않고, 징계처분이나 적격심사에 의하지 않는한 해임·감봉 처분을 받지 않는 등 고도의 독립성이 보장된다.

 

지난 2014년과 2018년 이준호(58·16기)·정병하(61·18기) 전 감찰본부장이 각각 연임된 전례가 있다.

 

충남 서산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한 감찰부장은 1992년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8년 전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홍성지원장, 수원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내고 2014년 변호사로 개업해 율촌에 합류했다. 지난 2019년 10월 대검 감찰부장으로 발탁됐다.

 

한 감찰부장은 윤석열(61·23기) 전 검찰총장에게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성명불상자'로 형사입건하는 등 지난해 11월 이뤄진 윤 전 총장 징계 과정에 주도적으로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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