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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일 前 대검 차장, 변호사 개업

주요 보직 두루 역임한 수사·기획 분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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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일(52·사법연수원 23기·사진) 전 대검찰청 차장(고검장)이 9일 서울 서초구 G5센트럴프라자에 사무실을 열고 변호사로 새출발했다.

 

경남 사천 출신인 강 전 고검장은 진주 대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과 육군법무관 복무를 거쳐 1997년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로 임관했다. 법무부 검찰3과 검사, 대검 미래기획단·기획조정부 검찰연구관, 대검 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2부장 등을 역임해 수사·기획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2008∼2011년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 법무협력관을, 2014~2017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기도 했다.

 

2017년 검사장으로 승진한 뒤 서울고검 차장,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대검 차장, 대전고검장 등을 역임했다.

 

강 고검장은 지난 3월 윤석열(61·23기)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이후 후임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 6월 검찰 인사 때 구본선(53·23기) 광주고검장과 함께 비(非)수사직군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나자, 7월 사표를 내고 검찰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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