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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LEET, '역대 최대' 1만2622명 응시

지난해보다 1472명 증가… 매년 증가세
18일 오전 10시 성적 발표

미국변호사
내년 로스쿨 입시를 위한 2022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에 역대 최대인 1만2622명이 응시했다.

 

로스쿨협의회(이사장 한기정)는 지난달 25일 서울과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춘천, 제주 등 9개 지구 25개 학교에서 법학적성시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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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에는 모두 1만3955명이 지원하고 1만2622명이 응시해 90.4%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올해 응시생 규모는 지난해보다 1472명이 많은 수치다.

 

지구별로는 서울 8970명, 수원 972명, 부산 811명, 대구 577명, 광주 352명, 전주 240명, 대전 528명, 춘천 112명, 제주 60명의 수험생이 응시했다.

 

최근 5년간 법학적성시험 응시인원은 2017학년도 8110명에서 2018학년도 9408명, 2019학년도 9740명, 2020학년도 1만291명, 2021학년도 1만1150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증가세의 원인으로는 심각한 취업난이 꼽힌다. 서울·수도권 주요대학 졸업생들이 취업이 어려워지자 전문 직역인 법조인을 꿈꾸며 로스쿨로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실시된 제10회 변호사시험의 합격자가 1706명을 기록하는 등 변호사시험이 꾸준히 150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것도 지원자가 몰리는 또 다른 배경으로 꼽힌다.

 

이번 법학적성시험 성적은 18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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