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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차관에 '판사 출신' 강성국 법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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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법무부 차관에 판사 출신인 강성국(55·사법연수원 20기·사진) 법무부 법무실장이 13일 내정됐다.

 

지난 5월 택시기사 폭행 의혹 사건으로 논란이 된 이용구(57·사법연수원 23기) 전 차관이 사퇴한 지 두 달여 만이다.

 

문재인(68·사법연수원 12기) 대통령은 13일 강 신임 차관을 내정하며 판사 출신인 이 전 차관에 이어 법무부 고위간부 인선의 '탈검찰' 기조를 이어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강 차관은 법무부 업무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탁월한 법률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무·검찰 개혁과 여성·아동 범죄정책 등 법무부의 당면 과제를 차질없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 목포 출신인 강 차관은 목포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과 육군법무관 복무를 거쳐 1994년 광주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이후 서울지법·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의정부지법과 서울중앙지법 및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2015년 퇴임 후 법무법인 지평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2020년 7월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발탁됐다.

 

한편 후임 법무부 법무실장에는 이상갑 인권국장(54·28기)이 이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 신안 출신인 이 국장은 광주 서석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 국장은 지난 2009년부터 미쓰비시 중공업 강제동원 피해자 할머니들의 소송을 대리하는 등 인권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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