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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로스쿨 법률상담소, '주니어 로스쿨'·'고교 리걸클리닉' 개최

미국변호사

부산대 로스쿨 법률상담소(소장 강명수)는 다음달 21일 미래세대 주역인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법률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제3회 미래세대를 위한 주니어 로스쿨'을 개최한다.

 

'주니어 로스쿨' 프로그램은 현직 법조계 인사를 초청한 토크쇼 및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멘토와의 만남 등 행사를 통해 고등학생들에게 기초적인 규범교육과 장래 법조계 진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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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고교생 40명을 선발해 7월 17일과 24일, 31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모두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부산대 로스쿨 출신인 이은경(33·변호사시험 3회) 수원지법 판사와 송진민(31·변시 10회) 서울서부지검 검사, 전은수(27·변시 4회) 법무법인 법조 변호사, 이동건(43·변시 1회) 마산동부경찰서 수사과장 등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계승균(55·군법 9회·사진 왼쪽) 부산대 로스쿨 교수는 "미래 지도자로 자라날 부산 지역 고등학생들이 사회적 기초규범 의식을 함양하고, 특히 법조계 진출을 꿈꾸는 경우 진로 설정에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 로스쿨 법률상담소는 7월 21일과 28일, 29일에는 찾아가는 '고교 리걸클리닉'을 올해 처음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법률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교생의 법조계 진로 결정을 위한 사전 경험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학생들 중 견학팀은 고교생 멘티들과 부산대 로스쿨 멘토가 짝을 이뤄 무료법률자문이 필요한 도서산간지역 주민들의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회의 상담과 현장답사를 포함하는데, 실제 변호사의 지도를 받으며 로스쿨 재학생이 직접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고교 학생들은 참관 및 기록 등 상담을 돕는 방식이다.

 

강명수(46·사법연수원 31기·사진 오른쪽) 부산대 법률상담소장은 "수도권·광역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도서산간지역의 지역민에게 찾아가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법률문화 보급과 지역사회 발전 등 사회공헌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법조계에 관심 있는 고교생들이 이 과정을 통해 향후 자신의 진로 선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니어 로스쿨', '고교 리걸클리닉'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부산대 법률상담소 홈페이지(https://legalclinic.pusan.ac.kr/legalclinic/index.do)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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