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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공수처 검사 절반, 한달간 법무연수원서 '수사실무 교육'

5월 31일부터 6월 25일까지 4주간 위탁교육

리걸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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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소속 검사의 절반이 앞으로 한 달간 법무연수원에서 수사실무 교육을 받는다.

 

3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처장 김진욱)에 따르면 공수처 검사 6명은 이날부터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한달간 위탁교육을 받는다.

 

다음달 25일까지 4주간(120시간) 진행되는 이번 위탁교육은 △수사실무 △특수수사 이해 △조사기법 △공소유지 등 특수수사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 참가자는 공수처 검사 6명이다. 구체적인 대상자와 소속은 비공개이다. 방식은 합숙이 아닌 출퇴근이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현재 공수처 검사는 김 처장과 여운국(54·사법연수원 23기) 차장을 제외하면 총 13명이다. 대부분 변호사 출신인 공수처 검사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수사에 앞서 실무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검찰 출신은 김성문(54·29기) 수사2부장을 포함해 4명이다.

 

공수처 관계자는 "진행 중인 수사에 차질이 없도록 대상자를 선정하고 교육일정을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공수처는 최근 1~3호 수사에 잇달아 착수했다.

 

공수처 수사2부(부장검사 김성문)는 1호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 사건을 맡고 있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는 2호 사건인 이규원 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검사의 윤중천 보고서 왜곡·유출 의혹을 수사 하면서, 지난 25일과 27일 두차례에 걸쳐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수사3부는 3호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 사건도 맡고 있으며, 지난 24일 시민단체 대표를 고발인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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