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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남 변호사, 하나은행 이사회 의장 선임

은행 이사회 의장에 여성 법조인 발탁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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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남(64·사법연수원 13기·사진) 변호사가 최근 하나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법조인이 시중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것은 처음이다.

 

경기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황 변호사는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수원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지법 남부지원과 서울민사지법, 대전지법, 서울가정법원, 서울고법 판사 등을 지내고 1997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사법연수원 교수와 행정심판위원을 역임하고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을 지냈다.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과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한국조정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등 조정제도와 관련한 연구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 변호사는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를 지냈으며, 2017년부터 내년까지 하나은행 사외이사를 맡는다.

 

황 변호사는 "금융권에서도 법률이슈들이 다양한 상황"이라며 "어깨가 무겁지만, 안정적인 이사회 진행·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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