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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감사위원에 조은석 前 서울고검장

최재형 감사원장,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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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65·사법연수원 13기) 감사원장이 신임 감사위원으로 서울고검장을 지낸 조은석(56·19기·사진) 변호사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고 감사원이 15일 밝혔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최종 심의하는 감사위원은 감사원법 제5조에 따라 감사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감사위원은 정무직으로 임기는 4년이다.

 

조 내정자는 지난해 4월 퇴임한 이준호(58·16기) 전 감사위원의 후임으로 9개월 만의 인사다.

 

전남 장성 출신인 조 내정자는 광주 광덕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왔다.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육군법무관을 거쳐 1993년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서울지검 검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대검 공판송무과장, 국가수사개혁단 대변인, 대검 범죄정보2·1담당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 대검 대변인, 서울북부지검 차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대검 형사부장, 청주지검장, 서울고검장, 법무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을 지냈던 지난 2017년 8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대법원 양형위원회 양형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19년 9월 변호사로 개업했다.

 

감사원은 조 내정자에 대해 "2014년 대검 형사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세월호 참사 수사를 원리원칙과 소신대로 지휘하는 등 냉철한 상황 판단과 강직한 성품을 지녔다"며 "검찰 내부 상하 관계에 있어서도 합리적 의견 개진과 소탈하고 따뜻한 화법으로 소통해 검찰 조직문화를 건강하고 유연하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확고한 소신과 함께 풍부한 수사경험, 법률적 식견을 바탕으로 감사위원직을 엄정하게 수행할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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