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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 출사표

미국변호사

윤성철(53·사법연수원 30기) 변호사는 5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을 찾아 제96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 변호사는 "변호사들로부터 '왜 우리 변호사회는 힘이 없느냐' 혹은 '왜 뭉치지 못하는가'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힘을 가진 서울변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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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약 2000명의 변호사들이 활발하게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변호사지식포럼'의 대표로서 수년간 활동하면서, 변호사들의 강한 동료의식과 연대의식을 몸소 느꼈고, 단결을 위한 구심점만 있다면 어느 단체보다도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서울변회 감사로서 예산 집행을 지켜보면서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충분히 변호사 직역을 지키고, 회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오로지 회원만을 위한, 온전히 회원의 것인 변호사회를 만들고자 제96대 서울변회장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사직역의 변호사 업무에 대한 직역 침탈과 위법하게 변호사 광고 시장에 진출해 잠식한 플랫폼 사업자 등의 문제는 지방변호사회가 앞장서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현재 직면한 위기상황에서 '판'을 뒤집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회원들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서울변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변회 산하에 10대 전문변호사회를 창설해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자체 변호사중개플랫폼 '위로서울(WEELAW-SEOUL)'을 론칭할 것"이라며 "하급심 판결문 공유시스템 구축과 직역수호 국회전담팀 설치, 변호사실무제요 발간 등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성남 성일고와 서울교대 교육학과,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에서 법학 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제47대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 제95대 서울변회 감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변호사지식포럼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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