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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0주년 축사

[창간 70주년 축사]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법조계에 무한한 활력 되어야"

미국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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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대한변호사협회장 이찬희 변호사입니다.


법률신문의 창간 70주년을 대한변호사협회의 전 회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법률신문은 1950년 창간된 이래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도약하는 역사적 순간들을 기록하며, 법조인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국민의 법률 조언자로서 지난 70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정론(正論)으로 법치(法治)를 세우는 숭고한 신념을 꿋꿋이 실천해 오신 이영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국민의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대한변호사협회는 코로나 시대의 다양한 변화들에 유연히 적응하면서도, 진정 변하지 말아야 할 변호사로서의 사명을 올곧게 추구하고자 올 한해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코로나 피해지역에 성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관련 법률상담 Q&A집>을 발간하였으며, 양성평등센터 및 프로보노 지원센터를 개설함으로써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의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법률현장에서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법조인들의 발자취는 이를 정의의 시선으로 포착하고 널리 공론화하는 법률신문의 존재로 인해 더욱 빛을 발하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한 대혼란 속에서도 우리 법조계가 위축되지 않고 법제를 신설하며 혁신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은 법률신문의 공정하고 유익한 보도가 법조계에 무한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정진하며 다양한 인권보호와 공익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노력이 국민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법조계의 등불과 같은 법률신문이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법률신문이 정의·공평·평등의 기치 아래 변함없이 법조계의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법률신문의 창간 70주년을 축하드리고, 법률신문과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변호사협회장   이 찬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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