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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변호사회

서울변회, 11월 2일 '창립 113주년' 기념식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시민인권상 수상자'로 선정
하죽봉 변호사 '명덕상' , 윤영환 변호사 '공익봉사상'

리걸에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다음달 2일 오후 4시 20분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에서 창립 11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법치주의 실현과 국민 기본권 보호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변호사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제26회 시민인권상 수상자'로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가 선정됐다. 이 상은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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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케이블방송 tvN 드라마 '혼술남녀' 조연출로 일하다 방송업계의 가혹한 노동환경 문제를 고발하며 세상을 떠난 고(故) 이한빛 PD의 뜻을 이어받아 2018년 1월 24일 설립된 단체로, 방송산업에서 가장 취약한 미디어 노동자, 프리랜서, 방송스태프, 아동·청소년 연기자 등에 대한 각종 부당한 대우에 함께 대응하고 있다.

 

센터는 미디어 신문고 운영, 각종 상담, 현안 대응, 실태조사, 캠페인, 특별감독 요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미디어 종사자들의 인권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가이드라인과 표준계약서 제정 요구, 관련 법·제도 개선과 정책개발·연구 등의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법치주의 실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활동 등에 헌신한 유공 회원들에 대한 포상도 이뤄진다.

 

42년 동안 변호사로 활동하며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크게 공헌한 하죽봉(75·군법 1회) 변호사가 '명덕상'을 받는다. 하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감사 및 재무이사, 서울변회 제77대 감사를 역임했으며, 서울변회 제80대 집행부 재무이사로 일하면서 공제신용사업회 문제를 개선하는 등 법률가로서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고 서울변회 발전에도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윤영환(51·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는 '공익봉사상'을 받는다. 윤 변호사는 서울변회 인권위원회 위원장, 시민인권상사업회·법률원조사업회 당연직운영위원, 자기변호노트제도입안 TF·인권교육프로그램 TF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사회 소외된 계층의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30년 이상 변호사로 활동하며 법조인의 귀감이 된 강대성, 강우식, 권성희, 김문수, 김병재, 김오수, 김한주, 김 현, 나세근, 노영재, 문광신, 박민배, 박정현, 박종복, 박진홍, 서동우, 송기방, 신태규, 신현호, 안경상, 안재홍, 오용호, 우덕성, 윤기원, 윤찬열, 이경훈, 이덕우, 이두성, 이명숙, 이병선, 이승재, 이원목, 이재원, 이진우, 이호일, 전만수, 정명석, 정운섭, 제강호, 최경원, 최우석, 최원현, 한동휘, 홍지만, 황수현 변호사에게 '백로상'을 수여한다.

 

서울변회 회무에 헌신적으로 활동하여 회 발전에 기여한 김득환, 송시현, 이은경, 전준호, 주완, 차상열 변호사에게는 '공로상'을, 곽준영, 김화철, 명노연, 이승기, 조성권, 최재석, 허정현 변호사에게는 '표창'을 수여한다.

 

또 서울변회 회사법연수원장으로 회원들의 지식 함양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앞장서 온 이철송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에게 '특별상'을 수여한다.

 

서울변회 관계자는 "창립 제113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보다 활발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신뢰받는 재야 법조단체로서의 역할과 소명을 다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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