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대한변호사협회

김현구 변호사 등 6명 '우수변호사' 선정

대한변협, 제13회 우수변호사 시상식

리걸에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제13회 우수변호사' 시상식을 열었다.

 

우수 변호사로 선정된 사람은 김현구(39·변호사시험 1회), 남광순(45·사법연수원 34기), 문현웅(49·34기), 박미혜(41·35기), 백신옥(47·41기), 정희경(39·42기) 변호사다. <가나다 순>

 

162441.jpg

 

변협은 2017년 7월 제1회 우수변호사상을 시상한 이후, 분기별로 우수변호사를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에 부착할 수 있는 문패를 수여했다.

 

김현구 변호사는 대전지방변호사회 비상임이사 및 천주교 법조모임의 간사로 활동하면서 소속 지방변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법원과 검찰, 대전변회의 유대관계 형성에도 기여해왔다. 또 2016년부터 중증장애인시설 사회복지법인 '성모의 마을'에서 인권지킴이단 위원 및 간사로서 중증장애인들의 인권상담 및 처우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 동부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과 장애인, 이주 외국인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 등의 활동을 해왔다. 이밖에도 대전광역시 교육청 성희롱·성폭력고충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남광순 변호사는 천주교 의정부교구 이주사목위원회의 파주 EXODUS와 파주농아인협회 등 여러 장애인단체에 후원 활동과 법률지원을 통해 이주민과 외국인노동자,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을 해왔다.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방변회 발전과 회원 위상제고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소속 형사조정위원과 정보공개청구심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피해자가 만족할 수 있는 내용으로 형사조정을 이끌어낸 공로도 인정받았다. 또 경기파주경찰서 징계위원회,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불법행위 근절과 준법정신 고취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 2005년 파주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한 후 현재까지 지속적인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파주시 탄현면과 파평면의 마을변호사로 활동하며 소외 계층과 소외 지역에 법률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현웅 변호사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원으로서 대전충청지부 사무처장 및 지부장,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백인변호사단으로 소속돼 다수의 시국 사건의 변호와 국가보안법위반 사건 무죄 판결을 이끌었고 각종 노동·가사사건의 소송구조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시민모임 '토닥토닥'의 감사로 활동하면서 후원금 기부 등 사업에 적극 참여해 전국 최초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대전에 건립되는 일에 앞장서기도 했다.

 

박미혜 변호사는 경남이주민센터 이사로 활동하면서 이주민들에 대한 법률상담과 노동인권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2019년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이 출입국관리소 공무원들에게 단속을 당하는 과정에서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하고 불법적으로 감금된 사건에 대해 출입국관리소와 법무부에 문제를 제기하고 언론에 보도돼 출입국단속 과정에서의 이주민 인권 침해를 재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성취를 거뒀다. 미투 운동이 활발하던 당시에는 영남 지역의 강간·강제추행 사건 피해자를 대리하고 경남지역 '스쿨미투운동'에 참여한 학생들과 단체에 대한 법률지원과 함께 당시 사례를 엮은 '지방 스쿨미투 잔혹사'의 감수를 맡아 발간될 수 있도록 기여하기도 했다. 또 2011년에는 부마항쟁 당시 고문피해자들을 대리해 국가배상소송을 제기하고, 국가의 가해 사실을 인정한 사법부 최초의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백신옥 변호사는 제주에서 무료로 수건의 경찰서 접견, 영장실질심사 및 구속적부심사 변론을 수행했으며 강정마을 주민 등에 대한 형사소송 변론을 담당하고 있다. 제주도 장애인 권익 보호기관의 촉탁변호사로서 장애인학대예방 및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 제주 내 시민사회단체 자문위원과 이사,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필요한 법률상담 및 자문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해 도움을 제공했다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정희경 변호사는 한국여성변호사회 총무이사, 기획이사 및 각종 위원회 위원을 지내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여성상담센터 및 한국여성의전화를 통해 폭력피해 여성을 대상의 법률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면서 성폭력 피해자 소송구조 활동에 기여한 바를 높게 평가 받았다. 또 예술계 불공정행위 피해자들이 사업자를 대상으로 도급비나 용역비를 청구하는 소송을 비롯해 예술계 성폭력 피해자 대상 소송구조 활동 등 예술인 대상 소송구조 활동에 다양항 성취를 거뒀다.

 

162441_1.jpg
김현구(39·변호사시험 1회), 남광순(45·사법연수원 34기), 문현웅(49·34기)
박미혜(41·35기), 백신옥(47·41기), 정희경(39·42기) <가나다 순>

 

종합법무관리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