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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성남지원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재판 2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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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성남지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 법원 재판 일정이 2주간 연기됐다.

 

23일 성남지원은 전날 오후 11시경 성남지원 형사5단독 참여관 법원주사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지원은 형사과 직원들을 자가격리시키고, 피고인의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형사6단독 사건 1건을 제외한 이번 주 재판은 모두 연기하기로 했다. 오늘 기일이 잡힌 민사·가사 재판도 일부 조정단독 재판 외에는 모두 연기했다.

 

재판의 기일변경 작업 등을 위해 최소한의 직원들만 테니스장에 마련된 격리시설로 출근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은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 거주하면서 지하철로 출퇴근 했고 지난 19일까지 재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부터 발열 등 코로나19 증세를 느꼈으며 주말 동안 증상이 계속되자 22일에는 법원에 공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오후 경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같은 날 오후 11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성남지원은 "오늘 오전 형사과가 있는 제5별관과 법정을 방역했고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법원을 방문해 코로나19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