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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검찰청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 혐의, 신천지 교인 3명 기소

자가격리 기간 중 주거지를 이탈한 신천지 교인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김정환)는 13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신천지 교인인 간호사 A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코로나19 의심자로 분류돼 2월 20일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으나 다음날인 21~23일 사흘 동안 일하던 병원으로 출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인중개사인 B씨는 2월 20일 자가격리되고 이어 3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3일 자신의 사무실로 출근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회사원 C씨도 같은 달 26일에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지만 28일까지 회사에 출근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등 방역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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