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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법무사회

"힘내라 대구"… 법무사회도 잇따라 성금

서울남부회 등 4곳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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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법무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대구지역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서울남부지방법무사회(회장 김혜주)는 23일 각 지방법무사회에서 모은 성금 2400여만원을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 중 하나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동성금 기탁에 동참한 지방법무사회는 서울남부회를 포함해 모두 4곳이다. 서울남부회가 726만원, 경기북부회(회장 정일영) 200만원, 인천회(회장 정종현) 250만원, 광주전남회(회장 김재영)는 1200만원을 후원했다.


성금 2400여만원 모아

개별후원·마스크도 전달


이번 기탁은 김혜주 회장이 전국지방법무사회장들에게 공동성금 전달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일부 법무사회는 이전에 개별적으로 후원금 등을 전달해 최종적으로 이들 4개 지방회가 동참하게 됐다.

이들 회는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전국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민 덕분에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 성금모금단체에 1500억원가량의 성금이 쌓였으나, 모금단체는 공적물량을 확보할 권한 등이 없어 성금의 30%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었다. 또 의료현장은 필요한 물품이 제때 지원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대구시민들과 대구 의료진들에게 적절히 성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대구동산병원을 특정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대구경북회(회장 최성수)는 지난달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을, 전북회(회장 정동열)는 지난 9일 300만원을 각각 후원했다. 경기중앙회(회장 황승수)는 25일 대구경북회에 의료용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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