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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前 법무장관, 강원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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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63·사법연수원 13기) 전 법무부 장관이 강원문화재단 제4대 신임 이사장으로 10일 취임한다.

 

강 신임 이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심의와 추천을 거쳐 이사장직에 최종 선출됐다. 그는 10여년 동안 강원문화재단 대관령음악제 후원자와 관객으로 참석해왔으며, 2019년에는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한 'PLZ 페스티벌'의 '생태대를 위한 PLZ포럼'에 주관자를 맡았다.

 

강 신임 이사장은 "도민 정서를 반영하는 생활 친화적 문화 프로그램과 대북 인도적 지원사업으로서의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며 "접경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문화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출신으로 서울 경기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온 강 신임 이사장은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3년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가정법원 판사, 서울민사지법 판사, 부산지법 판사,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 서울고법 판사 등을 지냈다. 

 

1996년 변호사로 개업한 후에는 한국인권재단 이사, 국무총리 행정심판위 위원, 민변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노무현정부 시절인 2003년 여성으로는 첫 법무부 장관에 임명됐다. 

 

이후 2004년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 2005년 여성인권대사, 2006년 법무법인 우일아이비씨 고문변호사를 지냈다. 2008년 법무법인 원에 합류해 현재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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