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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변호사 '7급'으로 하향 채용 추진

서울시가 올 상반기부터 민간경력채용에서 변호사 자격자를 기존보다 하향된 7급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지난달 공개한 '(통보)민간경력채용자 및 변호사 보직관리 개선계획 알림'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부터 일반직 변호사를 현행 6급보다 하향된 7급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로스쿨 제도 도입 후 변호사 수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임용직급을 하향 조정해 확대 채용한다는 입장이다.

 

서울시는 "군대 복무를 마친 기존 공무원들과 동일하게 남성 변호사는 7급 2~3호봉, 여성 변호사는 7급 1호봉 급여를 지급할 계획"이며 "추가적인 변호사 자격증 수당 등은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2019년 기준 7급 2~3호봉 공무원의 월지급액은 190만5000~199만3000원이며, 1호봉의 경우 182만1900원이다. 다만 서울시는 특정 부서에서 별도로 임용하는 임기제 변호사는 담당 직무에 따라 급수를 별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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