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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 '불꽃으로 살고 별빛이 되다' 발간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하며 독립운동가의 삶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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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65·사법연수원 9기)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가 최근 '불꽃으로 살고 별빛이 되다(여름언덕 펴냄·사진)'를 최근 발간했다.

 

그는 "이 책은 남한 땅의 독립운동 유적지 28곳과 중국, 러시아, 미국의 유적지 5곳을 직접 찾아가 보고, 그곳에 담긴 장소와 사람 이야기를 기록한 답사 여행기"라며 "34곳 유적지에서 되돌아본 독립운동가들의 삶은 누구라고 할 것 없이 모두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9년 11월 현재까지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 수는 1만5689명이고, 주변을 돌아보면 멀지 않은 곳에 독립운동 유적지가 있다"며 "그 곳을 찾아가 오늘 내가 서 있는 자리가 그저 그렇게 쉽게 주어진 곳이 아님을 돌아보면 좋겠다"고 했다.

 

김 대표변호사는 안중근, 김구, 유관순, 윤봉길, 한용운, 안창호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유명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도 다뤘지만 김마리아, 김경천, 이강년, 허위, 박상진, 안희제, 이윤재, 임병찬, 김병로, 김철, 최재형과 같이 다소 생소한 이들의 삶도 상세하게 담았다.

 

전북 익산 출신인 김 대표는 익산 남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2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청주지법 부장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의정부지법원장, 서울북부지법원장, 서울행정법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 변호사로 개업해 수많은 송무사건을 변론하고, 2019년부터 법무법인 바른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김 대표변호사는 봉사단체인 '전국 연탄은행'의 홍보 대사, '공익사단법인 정'의 이사장 등을 맡아 공익활동을 펼치는 한편 민간 기업 사외이사로서 기업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숲길에서 부친 편지'을 비롯해 '소중한 인연'. '카멜리아 스토리', '낙타의 눈', '능수벚꽃 아래서' 등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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