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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MB 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조현범(47)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의 비리 혐의를 포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종오)는 19일 배임수재와 업무상 횡령,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에 대한 영장심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319호 법정에서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다.

 

검찰은 조 대표가 사업 관련 업체로부터 뒷돈을 수수하고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한국타이어의 조세포탈 혐의를 조사해 지난 1월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국세청 고발과 별개로 조 대표의 개인 비리 혐의를 수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로 자회사 헐값 매각 의혹, 해외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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