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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공무원교육원, 법원도서관

'개원 40주년' 법원공무원교육원 새 비전 발표

'좋은재판! 국민의 행복! 함께하는 교육원'… 기념식서 '5대 전략' 선포도

법원공무원교육원(원장 임용모)은 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교육원 청사 대강당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조재연(63·사법연수원12기) 법원행정처장, 이찬희(54·30기) 대한변호사협회장, 최영승 대한법무사협회장, 이동호(53·군법11회) 고등군사법원장, 김문석(60·13기) 사법연수원장, 강현중(76·사시6회) 사법정책연구원장, 허부열(57·18기) 법원도서관장과 역대 교육원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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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은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공무원교육원은 바른 인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해 지난 40년간 사법부의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재판의 초석이 되는 우수한 인재양성에 더욱 힘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조 처장은 "사법부의 존재 이유와 본질인 '좋은 재판'에 부연하는 교육을 선도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원은 미래교육 100년을 대비하는 새로운 비전과 5대 전략을 선포했다. 

 

교육원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법부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좋은 재판! 국민의 행복! 함께하는 교육원' 이라는 비전을 마련했다. 이같은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법원공무원 교육의 전당 구축 △사법부 핵심인재 양성 △사법부의 정책을 지원하는 교육 및 연구환경 조성 △지역사회 및 국민과의 소통 증진 △글로벌 사법교류 확대·강화 등 5대 전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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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원장은 "교육원은 소통능력과 책임감을 갖춘 '따뜻한 전문가'를 양성해 신뢰받는 사법부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개원 4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반영한 그랜드 플랜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리톤 서정학 교수의 축하공연과 '교육원 40년 발자취' 사진전이 열렸다. 

 

1979년 9월 1일 개원한 법원공무원교육원은 법원공무원 양성의 요람으로 40년간 발전을 거듭해왔다. 2001년 일산 장항동 청사로 이전한 뒤에는 이러닝(e-learning) 교육 실시, 공탁관 특별(주말)과정 신설, 초임자 길라잡이(이러닝) 도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해왔다. 올해부터는 '7급승진 검정시험(능검)' 폐지로 이를 대체하는 '7급승진후보자 교육과정'을 도입해 7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또 해외 사법교류의 일환으로 9월 중순 몽골 국가등록청과 비송(非訟)분야 공무원 연수 업무협약(MOU) 체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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