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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힐링팜 가을채소 파종

안양검찰 등 농사로 피해자 치유 돕는데 나서

(사)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문승현)는 8월 27일 호암공원에서 힐링팜 가을 채소를 파종했다.


이 자리에는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이성규 차장검사, 김세한 형사2부장, 박순우 사무국장, 김현호 사건과장과 안양보호관찰소(소장 문승주)와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이현철) 관계자들 그리고 피해자자조모임 울타리회 회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400여 포기의 배추와 무 등을 파종했다.

이날 종일 비가 내릴거라는 예보가 있었으나 날이 개어 무사히 파종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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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와 안양지청은 자연 속에서 흙을 밟고 채소를 기르며 피해자가족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심리적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원예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처음 개장 후 올해 5회째 ‘힐링팜’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회복기 중에 있는 피해자의 자조모임인 ‘울타리’는 위기에 놓였던 피해자를 회원으로 맞이해 피해자간의 슬픔을 공유할 수 있는 치유의 장(場)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힐링팜’에서 매월 모임을 열어 작물을 가꾸고 점심을 같이 하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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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림팜’은 안양시가 제공하는 안양시 석수동 호암공원 내 300㎡의 주말 농장부지로서 안양시와 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 법무부 안양보호관찰소가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적극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조성했다.

문승현 이사장은 “'이렇게 사는 삶도 있구나'라는 피해자의 말이 가슴을 울린다.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성규 차장검사는 “피해자들을 돕는 이 일에 안양검찰청은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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