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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법무연수원장도 사의 표명

윤석열 총장 취임 앞두고 고위 검사 11명 용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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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54·사법연수원 19기) 법무연수원장이 19일 사의를 표명했다. 윤석열(59·23기) 차기 검찰 총장 취임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는 11명으로 늘어났다. 

 

조 원장은 이날 검찰 내부통신망인 '이프로스'에 퇴임사를 올렸다. 

 

조 원장은 "매 순간 함께한 선후배와 동료들이 있었기에 언제나 보람차고 소중한 날들이었다"며 "범죄대응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후배, 동료들은 언제나 저의 자부심이자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그동안 저와 함께한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검찰의 여건과 사회적 환경은 녹록치 않지만, 국민이 검찰에 요구하는 범죄대응의 책무와 사명은 변함없이 무겁고 확고하다"며 "비록 검찰을 떠나지만, 제 마음의 고향은 언제나 검찰일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의 건투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전남 장성 출신인 조 원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육군법무관을 거쳐 성남지청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지방검찰청, 대검 중수부 검찰연구관, 중앙지검 형사3부장, 대검 대변인, 대검 형사부장, 서울고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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