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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시니어를 위한 '큰 글자 명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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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대표변호사 이공현)이 최근 시니어를 위한 큰 글자 명함을 새로 도입해 화제다. 지평은 2014년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명함을 도입한 바 있다.

 

지평의 큰 글자 명함은 노안 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에서는 기존 명함 체계를 유지하되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의 정보는 글자 크기를 크게 키워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임성택(55·사법연수원 27기) 대표변호사는 "50대 이상의 고객들은 노안으로 인해 각종 인쇄물을 읽는 데 어려움이 있고, 작은 글자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고객과 처음 인사를 나눌 때 전달하는 명함에 큰 글자 버전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노안 등이 온 사람을 위한 큰 글자 명함은 그동안 시도한 사례가 거의 없고, 일종의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지평은 '엘더로(Elder Law) 실무연구회'를 내부에 꾸려 시니어를 위한 법률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등 고령사회에 따른 대응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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