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물처럼 흐르는 사회를 위해서는 법교육의 확장과 법학교육인구의 확대가 절실하다." - 정용상 한국법학교수회장이 18일 제11회 한국법률가대회 축사에서 "중고교에서 '법과사회' 교과목 자체가 없어졌다"며 "각종 공무원시험서도 법과목이 거의 사라져 법지식이 없는 공직자가 시민에게 행정이나 사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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