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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진·신지원 검사 등 5명, '2017 따뜻한 검찰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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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한승진대구지검 포항지청 검사, 신지원 청주지검 충주지청 검사, 이재형 인천지검 수사관, 최정주 광주지검 수사관, 남경아 인천지검 실무관

 


고소·고발을 거듭해 온 민원인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년범의 재기를 돕는 등 선행을 해 온 검사와 수사관 등 5명이 '따뜻한 검찰인상'의 두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검찰청은 8일 한승진(33·사법연수원 41기) 대구지검 포항지청 검사와 신지원(31·43기) 청주지검 충주지청 검사, 이재형(47) 인천지검 수사관, 최정주(44) 광주지검 수사관, 남경아(48) 인천지검 실무관 등 5명을 '2017 따듯한 검찰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검 감찰위원회는 지난해부터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보살피며 따뜻한 검찰의 모습을 보여준 검찰공무원을 발굴해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 상을 마련했다. 


한승진 검사는 14년간 79건의 진정·고소를 반복해 온 고소인을 7회에 걸쳐 직접 면담하고, 3년간 22건의 고소·고발을 반복해 온 고소인을 6회에 걸쳐 직접 면담하는 등 진심을 다해 수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지원 검사는 반성 편지를 보내온 소년범에게 답장과 함께 '좋은생각' 잡지를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등 따듯한 조언과 격려를 통해 다수의 사건관계인을 감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형 수사관은 20여년 간 미혼모 자녀 보육시설에서 매월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최정주 수사관은 15년 간 해외 빈곤아동 여러 명과 결연을 맺고 경제적 후원을 지속해왔다. 


남경아 실무관은 10여년 간 가족과 함께 무료급식소를 통해 노인 요양원 봉사를 해왔다.


대검 관계자는 "앞으로도 검찰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이해와 공감, 선행과 친절을 보여준 구성원들에게 매년 '따듯한 검찰인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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