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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는 50~60대 여성 유혹, 사기도박으로 6000여만원 뜯어

원주지청, 사기도박단 3명 구속기소

리걸에듀
춘천지검 원주지청(지청장 김현철)은 혼자 사는 50~60대 여성을 도박판으로 끌어들여 돈을 뜯어낸 사기도박단 일당 3명을 구속기소하고 도주한 1명을 지명수배했다고 최근 밝혔다.

A(62)씨 등 일당 4명은 2014년 9월 피해자 B(65)씨 등 2명에게 접근해 애인이 된 것처럼 신뢰를 쌓은 후 도박판으로 끌어들였다. 이들은 도박장에서 피해자를 술에 취하게 한 뒤 화투장을 손바닥에 숨겨 몰래 화투목 위에 올려 놓는 방법(일명 덮장)을 써 피해자들에게 총 3차례에 걸쳐 615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사기)를 받고 있다.

이들은 처음 적발 시에는 단순도박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검찰의 금융계좌 분석과 휴대폰 정보 분석 등을 통해 범행이 드러났다.

원주지청 관계자는 "혼자 사는 부녀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범행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엄단하는 등 지속적으로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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