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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정규만 박사의 한방건강] 활성산소

정규만 한의학박사 -제3095호-

우리는 흔히 ‘녹슨다’는 표현을 한다. 이것은 酸化가 되는 것을 말하는데 우리 몸도 산소로 인해서 산화, 즉 녹이 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우리 몸에 녹이 슬면 곧바로 노화로 이어지는 것이다.

우리 몸에 녹이 스는데는 활성산소가 주범이다. 따라서 노화와 질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활성산소를 적게 발생하게 해야 할 것이며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식품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겠다.

활성산소란 말 그대로 산소에 ‘活性’이란 단어가 붙은 아주 강력한 산화 작용을 하는 산소를 말한다. 인간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요소, 즉 산소는 호흡에 의해 몸 속에서 생명체를 유지하는 에너지를 발생시켜 인간의 생명을 보존시키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 속에 들어온 산소는 일부(약 1~5%정도)가 화학반응으로 활성산소로 변하여 체내의 세균이나 이물질을 격퇴하고, 백혈구와 같은 강력한 면역작용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활성산소가 과잉 발생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의 정상세포마저도 무차별 공격하여 세포를 죽이거나 상하게 하여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 만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면 활성산소는 언제 대량 발생하는가?
활성산소의 대량 발생은 인적 원인과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가 그 원인이다.

활성산소가 생기는 때는 대략 다음과 같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나, 풀어질 때 △담배(간접흡연도 영향) △음주 △공장, 차량의 매연(대기 오염) △트리오, 살충제 등 이물질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자외선 △큰 수술후 △과산화지질의 식품(냉동 식품, 인스턴트 식품, 기름에 튀긴 스낵, 햇빛받은 지방질 식품) △렌트겐 등의 방사선 △항암제투여 △초음파, 전자파 △염증, 백혈구가 세균에 대항할 때 △심한 운동이나 노동 △과식활성산소가 과잉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물질, 즉 항산화효소(S.O.D)가 든 식품이나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A, C, E, 요산, 알부민 등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는다.

항산화물질을 다량 함유한 천연 식물로는 콩, 미배아, 참깨, 녹차, 율무, 자두, 포도, 브로컬리, 블루베리, 래디쉬, 우엉, 산머루, 오렌지, 레몬, 천도복숭아, 붉은양배추, 양배추, 오미자 등이 있다. 천연 그대로 먹거나 엑기스 등 가공 식품으로 먹어도 좋다.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피부 트러블 : 기미, 주근깨, 거친피부, 반점, 아토피성피부염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는 질병 : 폐암, 위암, 간장암, 백혈병, 기타의 암,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졸중, 고혈압, 어깨결림, 냉증, 백내장 당뇨병, 간염, 신염, 류머티즘, 위궤양 등.
(前 경희대 한의대 교수, 한의학 박사, 정규만한의원 원장 (02)508-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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