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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복 변호사의 건강칼럼

[강석복 변호사의 건강칼럼] 비만은 꼭 치료해야 할 병

강석복 변호사 -제2961호

비만은 病이다. 세계보건기구(WHO) 분과위원장인 필립 제임스 박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비만대책회의에서 “세계비만인구가 5년마다 2배씩 늘어 난다”며 “비만은 분명히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경고 하였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제임스 박사는 “이제 세계의료계는 비만을 단순한 심리적 장애로 보았던 시각에서 벗어나 꾸준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만성질환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 박사는 또 “비만은 주로 유전과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지만 세계인구가 이처럼 뚱뚱해지는데는 자동화 등으로 기계가 일을 대신해 주면서 몸을 움직이지 않아도 되게끔 생활양식이 바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시 학교 보건원이 우리나라 초중고생 7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85년 비만 비율은 여자 6.5%, 남자 7.5%에 불과했으나 95년에는 각각 13%, 17.5%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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