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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석 원장의 치아이야기

[박재석 원장의 치아이야기] 임플란트 수술전 주의할 점

박재석 미프로 치과 대표원장(www.miplant.co.kr)

수술 전에 고려해야 하는 점으로는 평소 복용하던 약에 대한 조절이다.

예를 들면 최근 들어서는 혈전 예방 등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환자들은 수술 전 7~10일 이상 복용을 금지해야 한다.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상당수가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런 환자들은 스스로 어떤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의사에게 우선적으로 얘기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스피린 외에 다른 약을 상복하는 경우에도 전문의와 상의를 해서 부작용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환자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식사나 약을 조절할 필요가 없다. 다만 치료약은 아니라도 항상 흡연을 하는 애연가는 담배를 끊어야 한다. 흡연은 수술 및 치료과정에서 상처가 잘 아물지 않게 하거나 예상할 수 없는 후유증을 부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상당수 전문의들이 수술 후 일정기간 금연을 강조하는 것은 흡연으로 인한 해악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간혹 감염 등을 지나치게 염려하는 환자들은 치료장비에도 의문을 갖는데 수술실의 장비는 시스템에 의해 소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수술 전 환자의 얼굴도 소독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술 전 손으로 얼굴을 만지거나 시구를 손에 대면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술 후 환자는 잇몸 출혈에 신경을 쓴다. 출혈은 수술부위 자극으로 생기는 불가피한 결과이다. 그러나 대부분 지혈되기 때문에 지나치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수술부위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는 며칠 동안 미음이나 죽을 먹는 것이 좋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수술부위를 자극해 빨리 아물지 않게 하거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