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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복 변호사의 건강칼럼

[강석복 변호사의 건강칼럼] 체중이 가벼울 수록 오래 산다

강석복 변호사(제2916호-2000.9.21)

체중이 가벼울수록 오래 산다는 조사 분석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조엔맨슨 박사는 의학전문지 뉴잉그리드 저널 오브 메디슨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1986년 이후 약 11만명의 여성 간호사를 대상으로 장기간 진행되고 있는 건강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담배를 피우지 않는 정상인의 경우 체중이 가장 가벼운 사람이 가장 오래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맨슨박사는 이 분석 결과가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는 하지만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맨슨 박사의 구체적인 분석결과를 보면 중년의 연령층으로 신장이 1m70(미국 여성의 평균신장)인 경우 체중 54.4kg 이하인 여성이 평균 사망률이 가장 낮았고 이를 기준으로 할 때 체중이 54.4~67.6kg은 20%, 68~72.6kg은 30%, 73~79.4kg은 60%, 79.4kg이상은 70%로 10%씩 사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건강학자들은 ‘大食家는 短命한다’고 한다. 식생활 습관과 관련 노화 전문가들이 주로 거론하는 것은 小食 또 절식이다. 小食이 장수비법중 제일 조건으로 권장되는 것은 그 효과가 동물실험에서 입증될 뿐 아니라 1백세이상 장수하는 노인들 입증을 통해서도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결국 小食하면 체중이 가벼워짐으로 오래 살게 된다. 그리고 금연, 절주 하고 자신에게 알맞는 규칙적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체중이 가벼워지고 치매증, 중풍 등의 예방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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