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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복 변호사의 건강칼럼

[강석복 변호사의 건강칼럼] 위암의 자가진단

강석복 건강칼럼 - 2000년6월22일, 제2894호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을 손꼽으라고 한다면 첫째로 胃癌을 들어야 할 것이다.

「하와이」移民 동양인 1세의 가장 많은 암도 역시 위암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우리나라 남자에게 가장 많고 여자에겐 두번째로 많은 위암에 대해 누구나 올바른 지식을 가져야 하겠다. 확실히 사회문화적 격차문제에 연유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백인들에게는 거의 생겨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위암은 동양인에게 자주 생겨나는 암으로 일본인이나 우리 나라 사람등의 食習慣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나친 鹽分의 섭취와 쌀밥에서 위암의 發生誘因을 찾으려는 사람이 많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지나치게 매운 음식도 위암발생에 중요인자로 손꼽히고 있다. 이외에도 胃酸이 많거나 적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소화불량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발생된다고 본다. 오랫동안 소화가 안되거나 胃酸分泌가 고르지 못한 사람에게 생겨나기 쉽다.

위암의 일차증상은 소화불량이다. 헛배가 부르고 가슴이 볶이며 가벼운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같은 증상이 계속되면 일단 위암을 의심해야 한다. 대변은 위에서 나온 피때문에 검게되고 계속되면 체중이 줄어든다.

위암을 진단하기 위해선 대변에 섞여 나온 피를 검사하고 X선 검사를 통해 확인하거나 胃鏡을 통해서 직접 보는 경우도 있다. 개인적으로 볼 때 위암을 재빨리 알아내려면 첫째로 2주이상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프며 가벼운 구토가 있으면 일단 의사에게 문의해야겠다. 두번째로는 胃酸이 적거나 너무 많아서 소화가 계속 안되고 父母중 위암을 앓았던 경우에도 역시 의심의 자문을 구해야 겠다. 다른 조직으로 퍼져나가지 않고 암세포가 국한되어 있을 때는 완전치유 할 수 있으므로 의심나는 증상이 있을 때는 빨리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겠다. 2주이상 소화가 안되고 구토증이 따르면 醫師의 검진을 받도록.
미국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