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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복 변호사의 건강칼럼

[강석복 변호사의 건강칼럼] 철분 결핍은 피부를 거칠게 한다

강석복 변호사 - 2000년4월3일, 제2872호

철분 缺乏은 피부를 거칠게 한다. 사람의 몸은 철분을 5g 가량 가지고 있다.
철분은 적혈구속의 혈색소에 들어 있어 산소를 운반하는데 꼭 필요한 ‘미네랄’이다. 적혈구는 짧은 폐의 골수에서 만들어지며, 혈중에 들어가서 약 1백20일 동안 산소를 조직에 날라 주고 탄산가스를 폐에 날러 밖으로 내보내는 일을 한다.
다시 간·비장 또는 골수속에 있는 특수한 조직에서 파괴되고 철분은 회수되어 다음 적혈구를 만드는데 다시 이용되곤 한다.
그러나 그중 작은 양, 약 19mg가량은 대변에 섞여 몸밖으로 나간다.
이렇게 소실된 양은 하루 세끼 식사를 하는 건강인이면 보충이 된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우선 여성이다.
성인여자면 한달에 한번씩 제구실을 하게 되는데 월경때 출혈량은 철분으로 환산하면 약 50~100mg이나 된다. 이 양을 30일로 평균하면 하루에 대변중에 섞여 소실되는 양외에 약 2~3mg이나 된다. 보통 식사에서 하루에 보충되는 양이 1~1.5mg밖에 안되니 자연 철분은 부족하기 마련이다.
거기다 성장기의 처녀면 문제는 약간 더 심각해 진다.
빈혈은 상당히 심한 경우가 아니면 특이한 상태를 나타내지 않으나, 피부의 변화는 비교적 초기부터 뚜렷해 진다.
피부는 몸속의 병을 비추어 주는 거울이라 했다.
밖에서 발라서 고와지기를 기대 하기에 앞서 피부를 거칠게 하고 늙게 만드는 속의 因子, 즉 빈혈을 제거하는데 눈을 돌려야 겠다.
미국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