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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복 변호사의 건강칼럼

[강석복 변호사의 건강칼럼] 편식의 自家 진단

강석복 변호사 - 2000년3월6일, 제2865호

예로부터 醫食同源이라고 해서 약과 음식은 다를바 없으며 오히려 食補가 藥補보다 낫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쓸데없는 食品,藥은 버려야 겠으며 편식이나 비과학적인 식사법 또한 중년기 이후의 건강관리를 위해선 고쳐 나가는 것이 바람직 하다.
근래 외국에서 건강도 측정을 위한 自記式問記表에 소개된 편식여부에 대한 자기 진단법을 소개해 보면 우선 첫째로 하루에 먹는 세끼의 식사를 맛있게 먹는지 확인하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두번째로는 조반이나 점심을 거르는지 알아보며 세번째로는 음식을 들 때 시간을 두고 천천히 잘 씹어 먹는지 알아 본다. 네번째로는 야채나 과일을 싫어하지 않고 거의 끼니마다 잘 먹는지 확인하며 다섯번째로는 고기나 계란 같은 육식을 잘 먹는지 알아보고 여섯번째로는 설탕이 많이 든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는 습관이 없는지 알아 본다.
이상 6개항의 질문중 한개정도의 긍정적인 대답은 무방하지만 중년이후에 체중관리는 물론 올바른 영양공급을 위해서는 2개 이상의 긍정적인 대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다시 말하면 음식은 맛있게 먹어야 하겠으며 체중을 줄인다고 하루 세끼니의 식생활을 걸러서도 안되며 식사는 반드시 시간을 두고 잘씹어서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먹어야겠으며 언제나 과일도 빼놓지 않고 섭취해서 비타민이나 광물질의 공급을 체내로 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체중관리에 신경을 써서 육식을 피하고, 설탕이 많이 섞인 음료나 아이스크림의 과용을 삼가도록 권하고 있다.
서양의 속담에도 “네가 먹은 음식이 너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40대 이후에 지켜야 할 식사의 기본원칙은 규칙적이고도 균형있는 식사가 돼야 한다는 원칙과 唯一無二한 장수식이나 건강식은 없다는 사실이다.
값비싼 뱀탕이나 개소주에 돈을 쓰기보다는 등푸른 생선음식과 채식을 고루해서 편식을 피하는 길이 장수를 위한 왕도임을 다시 한번 지적하고 싶다.
끼니마다 밥맛 있고 설탕을 적게 먹으면 正常.
미국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