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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뉴스

공감, '2020 공익변호사 라운드테이블' 개최

코로나19 확산세 고려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이사장 전수안 전 대법관)은 9일 '2020 공익변호사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변(공익변호사)이 들려주는 라테 이야기'를 주제로 각계의 공익변호사로서의 역할 및 활동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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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제호(32·변호사시험 8회) 이주민센터 친구 변호사가 사회를 맡았다. 오진숙(39·2회) 서울대 공익법률센터 변호사, 나동환(31·9회) 장애인 차별금지추진연대 변호사, 이수연(30·8회) 법조공익모임 나우 변호사, 마한얼(35·7회) 사단법인 두루 변호사가 토론에 참여했다.

 

오 변호사는 "공익법률센터 변호사로서 △지역사회 법률구조 활동 △예비법률가들를 위한 공익진로개발 △프로보노 프로그램 진행 △임상법학교육 등 활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나 변호사는 "단체 상근변호사로서 상담 및 법률지원 활동을 많이 하고 입법개선 및 교육, 그리고 다른 단체와의 연대활동도 하고 있다"며 "특정 분야에 집중해 현장에 기반한 활동을 하며 변호사와 활동가로서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나우는 변호사들이 공익활동을 '더 많이, 더 낫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특히 전업으로 공익변호사 활동을 하려는 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재정을 지원하는 '공익변호사 자립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마 변호사는 "로펌이 후원해 설립한 공익단체는 로펌으로부터 인적·물적 지원을 받으며 공익활동을 수행하는데, 이곳에서 활동하는 변호사는 전체 공익변호사의 27%에 달한다"며 "△소수자 인권옹호와 제도개선 △로펌 프로보노 활성화 △공익법활동 생태계 확산과 활성화 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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