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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일일 민원도우미제 실시

수원지법(법원장 신영철)은 1일부터 종합민원실에서 법원장, 판사, 국·과장, 사무관 이상의 간부직원들이 순번제로 도우미로 활동하는 '일일 민원도우미제'를 실시하고 있다.

첫번째 도우미로 나선 신 법원장은 2일 1시간동안 민원인들을 상대로 안내, 상담 등 '일일 민원도우미 봉사'를 해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토지문제로 들렀다는 김모(48)씨는 "평소 만날 수도 없는 법원장에게 직접 상담을 받으니 벌써 일이 잘 해결된 것 같다"며 "법원이 더 가깝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신 법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민원인들의 고민을 접하고 잘 파악해 법원운영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친절과 봉사를 최우선으로 국민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양질의 사법서비스를 제공해 친절하고 선진화된 법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일일 도우미들은 민원인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 사이에 1시간 정도 시간을 내 상담을 계속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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