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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판사 1명 또 코로나 확진… 법조계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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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고법 소속 판사 1명이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같은 법원 소속 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틀만이다.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 소속 판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까지 감안하면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이 있는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만 3명의 판사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서울고법 소속 A판사는 22일 오전 10시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판사는 지난 7일 이후로 재판기일을 진행한 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 관계자는 "오후 1시 30분부터 각 사무실과 엘리베이터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며 "A판사 소속 재판부의 재판기일 변경 등은 아직 미정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5일 법원행정처와 서울중앙지법 소속 직원 각 1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튿날인 16일에는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 입주해있는 법무부에서도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법원행정처 직원의 옆자리에서 근무하던 동료 직원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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