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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재형 로스쿨 이화여대 교수,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 기용

노사 관계 및 고용안전망 전문가… 민변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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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출신인 도재형(52·사법연수원 23기·사진) 이화여대 로스쿨 교수가 24일 청와대 고용노동비서관에 발탁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안보실 1차장과 청와대 비서관 4명에 대한 교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비서관 4명은 이르면 오는 27일 임명될 예정이다.

 

대구 출신으로 달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도 내정자는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7년 변호사로 개업한 이후 2004년까지 법무법인 덕수에서 일하다 강원대 법대 조교수로 옮겨 연구와 후학 양성에 뛰어들었다. 2009년부터 이화여대 로스쿨에 몸담고 있다. 

 

중앙노동위원회,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강원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을 지낸 노사 관계 및 고용안전망 전문가로, 이화여대 총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을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 기용했다.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에는 하동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을, 신남방·신북방비서관에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사회정책비서관에는 류근혁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을 각각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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