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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권정책과장에 김수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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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박상기)는 29일 신임 인권정책과장에 김수아(43·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과장은 고려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콩에 사무소를 둔 아시아 인권 위원회(Asian Human Rights Commission)에서 6년여간 근무했다. 이후 전남대 로스쿨에 진학해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광주고법 재판연구원을 거쳐 광주시 인권평화협력관 등으로도 활동했다. 

 

인권정책과는 법무부의 국내외 인권정책 방향을 검토하고 수립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진행된 '법무부 탈검찰화' 과정에서 그간 검사가 맡아오던 인권정책과장 자리에 2017년 오모 당시 사무관이 파격 승진 발탁돼 주목 받았다. 그러나 오 전 과장은 공익법무관들에게 '나라의 노예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지난 2월 해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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